서울지하철 객차에 자전거 전용칸 생긴다
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371576.html
“지하철 자전거 휴대탑승, 노선마다 달라요”
http://www.nocutnews.co.kr/show.asp?idx=1795508
자전거 전용칸이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었다가. 이건 뭐, 완전 장비를 온전히 갖추신 부자님들의 레져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었다. 사실 그런 것 같다. 자전거의 녹색성장 이야기를 하는데, 자전거가 녹색성장의 상징이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대체하는 교통수단이 되어야 하는데, 레져수단만 되어가고 있다. 4대강 주변으로 자전거도로가 생겼다고 한다. 교통수단인가 레져수단인가.